펫보험 보험금지급 '구토·설사·혈변' 최다…가입견종 말티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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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보험 보험금지급 '구토·설사·혈변' 최다…가입견종 말티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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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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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정혜 기자 = 지난해 10월 이후 1만9000여 반려견이 가입된 메리츠화재의 반려동물 보험 펫퍼민트의 최다 보험금 지급 사유는 구토·설사·혈변으로 나타났다.

메리츠화재는 국내 첫 장기 반려동물 실손의료비보험 펫퍼민트 출시 1주년을 맞아 가입자와 반려동물 분석 통계를 11일 발표했다.

보험금 지급 건수가 가장 잦았던 사유는 반려견의 구토·설사·혈변(9.3%)이었다. 그 뒤로 위염·장염(5.8%), 피부염(5.2%), 외이도염(5.1%) 순으로 많았다.

보험금 지급액 기준으로는 위장관 내 이물·이물 섭식 제거 수술(5.7%), 구토·설사·혈변(5.4%), 위염·장염(5.3%) 순이었다.

가입 반려견 견종은 말티즈(16.9%), 토이 푸들(16.8%), 포메라니안(14.1%) 등이 절반을 차지했다. 반려견 지역은 경기(31.7%)와 서울(21.9%)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반려견 이름은 콩이(1.7%), 코코(1.6%), 보리(1.5%), 초코(1.3%), 두부(1.0%)가 보편적이었다. 보험 계약자 연령은 40대(29.2%), 30대(27.1%), 20대(23.6%) 순으로 많았다.

올해 4월 출시해 1700여 마리가 가입한 반려묘 보험 역시 구토·설사· 혈변(8.7%)의 보험금 지급 건수가 가장 많았다. 그 뒤로 결막염(8.7%), 피부 사상균증·곰팡이성 피부염(5.8%) 이 뒤따랐다.

보험금 지급액 기준으로는 구토·설사·혈변(9.2%), 위염·장염(7.1%), 식용 부진 등 기력저하(6.9%), 농피증·세균성 피부염(6.9%), 방광 결석(6.3%) 등이 많았다.

보험에 가입한 반려묘 품종은 코리안 숏헤어(33.0%), 페르시안(10.2%), 스코티쉬 폴드(8.1%), 믹스 고양이(7.6%), 러시안 블루(7.1%) 순이었다. 지역 분포는 반려견과 같이 서울(27.7%)과 경기(26.0%)가 절반 이상이었다.

반려묘 이름은 반려견 이름에서도 등장한 코코(1.3%), 보리(1.2%)가 많았다. 보험 계약자 연령은 30대(36.2%), 20대(32.2%), 40대(23.6%) 순이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펫퍼민트는 반려동물의 치료비 걱정을 해결하기 위해 만든 상품으로 2019년 10월 말 기준 국내 최다 가입자를 보유한 펫보험"이라며 "펫보험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펫퍼민트 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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