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믹스견 미남이에요. 누군가 동물병원에 유기했는데 학대를 당했는지.. 처음 저희 집에 왔을때는 밥도 물도 안먹고 무서워하더니 지금은 똥꼬발랄한 댕댕이가 되었어요. 여전히 모자쓰고 안경 쓴 남자를 무서워하지만 많이 밝아졌서요. 간식도 좋아하고 산책도 좋아하는 착한 댕댕이입니다:)

*댕댕이 자랑타임은 애니멀투게더 페이스북 이벤트 당첨자분들의 사연으로 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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