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친구가 된 골든 리트리버와 오리, 그 숨겨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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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친구가 된 골든 리트리버와 오리, 그 숨겨진 이야기!
  • Yoshie
  • 승인 2021.03.0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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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우정을 보이는 골든리트리버와 오리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처음부터 단짝친구였던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건을 계기로 가까와지게 되었지요. 낮잠도 함께 잘만큼 사이좋은 개와 오리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오리들과 사이좋게 살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버클리’. 버클리의 일상에는 언제나 오리들이 곁에 있답니다.
곁에 붙어 함께 자고 놀 때도 함께 하지요.
때로는 오리들이 올라 타 장난을 치기도 하지만 버클리는 곤란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잘 어울려 줍니다. 
상냥한 버클리를 둘러싸고 가끔은 오리들이 경쟁을 하기도 하지만 모두가 유쾌하고 즐겁게 어울려 지냅니다.
사실 버클리는 오리를 대하는 것을 그닥 좋아하지 않았어요.  
이전의 버클리는 오리들에게 결코 다가가지 않고 언제나 멀찍이서 바라보는 정도였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버클리는 집사에게 달라 붙어 스스로 오리들의 집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오리들과 친해지고 싶어!’의 이유는 아니고 단순히 오리들이 먹는 ‘먹이’에 흥미를 가진 것이었습니다
한편 그런 버클리의 행동을 맘에 들어 한 ‘루디’라는 수컷 오리가 있었습니다. 그 날 이후로 루디는 수차례 버클리를 쫓아 다니고 그런 루디를 피해 버클리는 도망다니기 바빴어요. 쫓고 쫓기는 코메디와 같은 일상은 한동안 계속되었지만 결국은 버클리의 끈기가 다했는지 루디로부터 도망쳐 다니는 것을 단념했어요.
이후로 둘은 함께 지내는 시간이 늘어 났습니다. 루디는 버클리의 곁에서 늘 만족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어요. 한편 버클리는 처음에는 루디를 ‘그저 옆에 있는 생물’ 정도로밖에 생각하는 것 같지 않았지만 함께 긴 시간을 보내는 중에 둘의 관계는 조금씩 변화해 가며 어느덧 ‘절친’의 관계가 되었지요.
그리고 루디의 영향으로 버클리는 다른 오리들과도 사이 좋게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중 2020년 8월, 루디는 영원한 안식에 잠들게 되었어요. 어떤 징조도 없이 별안간 일어난 일이라 버클리는 한동안 루디를 열심히 찾아 다녔습니다.
그런 그의 마음을 위로해 주었던 것은 다른 오리들이었습니다. 루디가 버클리에게 살포시 다가간 것처럼 다른 오리들도 가만히 그의 곁을 지켜 주었답니다. “우리가 옆에 있잖아” 라고 말하듯이. 덕분에 버클리는 한없이 울적해지는 일 없이 다행히 웃는 얼굴로 즐겁게 지내고 있어요. 루디와 시작된 인연이 이어져 앞으로도 그들을 서로 단단히 지탱해 주겠지요. 

 

 

*참고영상 : https://youtu.be/9Uhxbe-735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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