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와 함께라서 신나나봄-강아지 뼈간식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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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와 함께라서 신나나봄-강아지 뼈간식 만들기!
  • Exciting BOM
  • 승인 2020.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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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봄이의 간식이 다 떨어져서 간식을 만들어주기위해 생고기를 주문했어요. 직접 만들어주면 재미있기도 하고 봄이도 잘 먹어주니 기분도 좋더라고요 ㅎㅎ오늘은 강아지 뼈간식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닭가슴살, 통메추리, 오리목뼈, 닭근위, 닭염통을 주문했어요. 개봉하자마자 자기꺼인줄 아는지 냄새를 맡으면서 계속 핥짝거리는 봄이에요. 집에 있는 건조기가 작아서 오늘은 오리목뼈와 통메추리만 만들기로 했어요. 그럼 만들어볼까요~?

닭가슴살, 통메추리, 오리목뼈, 닭근위
닭 염통
택배 냄새를 맡고 핥는 봄이

 해동을 위해 오리목뼈와 통메추리를 물에 담궈주세요.

어느정도 해동이 된 후 오리목뼈 먼저 손질해줄게요.

해동을 위해 물에 담궈둔 뼈
1. 비닐을 제거 후 물에 담줘서 핏물을 빼주세요.

지방은 강아지가 소화능력이 없고

살이 찔 수 있어서 제거해주는게 좋아요. 

2. 살이 가장 두툼한 부분을 반으로 갈라서
안에 있는 지방을 모두 제거해주세요.
3. 겉에 있는 지방도 함께 제거해주세요.
하얀 얇은 막이 있는데 최대한 제거해주세요.

손질이 다 된 오리목뼈는 강아지가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준 후 다시 물에 담궈줍니다.

오리목뼈는 통일때보다 토막을 냈을 때 핏물이 더 빨리 빠져요. 

토막을 내면서 뼈 안에 있는 힘줄도 제거해줍니다.

힘줄을 제거해주지 않으면 건조할 때

악취가 나고 질겨져서 반려견의 이빨에 좋지 않다고해요.

가위로 살짝 잘라 주세요.
손으로 비틀어주면 잘 잘려요.
목뼈 안에 있는 힘줄을 제거해줍니다.
토막낸 목뼈는 다시 물에 담궈 핏물을 빼주세요.

위의 과정이 끝나면 핏물을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어 준 후

물에 2~3시간 정도 담궈 핏물을 빼주세요.

핏물을 많이 제거해야 건조할 때 냄새가 덜 나요!!

소독을 위해 식초를 푼 물에 담궈두시는 분들도 있는데

강아지는 식초 분해 능력이 없어서 저는 그 과정을 생략했어요!

간식을 기다리는 봄이

 한창 손질 중인데 자기꺼 만드는걸 아는지

얌전히 옆드려서 기다리고 있어요.

(봄아...하루가 지나야 먹을 수 있을텐데....)

손질된 목뼈를 흐르는 물에 씻어주세요.
새 물에 2~3시간 담궈서 핏물을 빼주세요.

오리목뼈에서 핏물이 더 많이 나오기 때문에

목뼈 손질을 먼저 했고 이제 메추리 손질을 해 볼거에요.

1. 겉에 있는 지방을 제거해주세요

메추리 껍질 안에도 지방이 숨어 있어서

저는 껍질도 제거해주었는데요.

메추리 껍질제거는 필수 과정이 아니랍니다. 

2. 메추리 껍질을 벗겨줍니다.
손질된 메추리는 물에 담궈주세요.

오리목뼈보다 훨씬 과정이 쉽죠?

손질이 다 된 메추리도 흐르는 물이 씻어줍니다.

단, 메추리는 내장부분을 깨끗이 씻어주세요!  

 손질이 다 되었으면 오리목뼈에 칼집을 내줍니다.

오리목뼈가 두꺼워서 건조가 잘 안될 수 있는데

칼집을 내어 안까지 잘 마를 수 있게 해주는 과정이랍니다.

 봄이는 소형견이기때문에 메추리를 반 잘라주었어요.

오리목뼈에 칼집을 내주세요.
메추리는 반으로 잘라주세요.
잘 손질된 뼈는 키친타올에 올려 남은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메추리도 오리목뼈와 같은 과정을 거쳐주세요.

저는 밤이라 시간이 애매해서 일단 4시간을 돌리고

10시간을 추가로 돌려주었어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상태를 보고

6시간 추가로 더 돌려서 총 20시간을 건조시켜주었어요.

양이 많아서 6판 다 써서 그런 것 같아요.

다 돌리고 하나씩 확인을 하였더니

10월이었는데도 목뼈 하나가 상했더라고요.

다른 것에 비해서

유독 냄새가 많이 난다 싶은 것은 과감히 버려주세요! 

우선 4시간을 건조시켜줍니다.
건조기 앞을 지키고 있는 봄이.
봄"엄마 봄이 주면 안돼요?"

아래 사진이 14시간 건조 후의 상태인데 

겉으로 봤을 땐 다 된 것 같아보이지만

만지니까 너무 말랑말랑 하더라고요.

그래서 6시간 더 돌려주었어요.

완전 건조가 되려면 말랑한 부분없이 단단해야해요.

14시간 후의 상태
참지못하고 건조기 긁는 봄이 ㅎㅎ
봄"빨리 주세요!"
20시간 후 완전 건조 된 간식!

오늘도 잘 먹어주는 봄이를 보니 기분이 뿌듯합니다^^

맛있게 메추리를 먹는 봄이
목뼈를 소중하게 잡고 먹는 봄이

 

 

신나나봄 에디터(이메일 excitingbom@gmail.com 인스타그램 @khr_bom)

사랑스런 반려견 2살배기 포메라니안 '봄'이와 함께  산책, 여행명소, 수제간식 만들기, 일상생활꿀팁 등을 소개합니다. 

[신나나봄's Story] 블로그 http://blog.naver.com/mhr47 와 [신나나봄 Exciting BOM] 유튜브채널  http://www.youtube.com/channel/UCTdXAYLV95fsC5L2G1h6tyQ/featured 를 운영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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