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예방 필수 코스 - 매일매일 고양이 몸무게 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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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예방 필수 코스 - 매일매일 고양이 몸무게 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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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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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건강관리에서 몸무게 측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매일 체중을 잴 때 고양이가 스스로 체중계에 올라가주면 편하겠지요? 반려묘와 즐겁게 연습해서 비만 예방에 활용하세요.

반려묘가 너무 살찌거나 살이 빠지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 수시로 몸무게를 측정하고 관리해야 합니다,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반려묘가 너무 살찌거나 살이 빠지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 수시로 몸무게를 측정하고 관리해야 합니다,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고양이는 환절기에 털이 나는 방식도 달라지기에 눈으로만 보아서는 몸무게가 늘었는지 줄었는지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몸의 변화를 알아차린다고 해도 대처할 시기를 놓칠 수 있습니다. 건강관리를 위해 수시로 몸무게를 재고 관리해야 합니다. 고양이의 몸무게를 정확하게 재기 위해서는 유아용 체중계가 좋습니다. 눈으로도 보고, 안았을 때의 느낌까지 고려하여 몸무게를 숫자화하고 관리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스스로 체중계에 올라가기 훈련

1. 먼저 고양이가 체중계에 다가가게 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집게손가락으로 지시해서 체중계에 한 걸음 다가가면 클리커를 누르고 포상을 줍니다. 고양이가 체중계를 낯설어하면서 다가가지 않으려고 하면 조급하게 강요하지 말고 기다려주세요. 

2. 고양이가 체중계에 친숙해지면 체중계에 올라가는 연습을 합니다. 고양이보다 높은 위치에서 손가락을 내밀어 체중계를 가리킵니다. 고양이가 체중계에 발을 올리면 재빨리 클리커를 누르고 포상을 줍니다. 

3. 한쪽 발로 시작해서 양쪽 앞발, 한쪽 뒷발 순서로 천천히 올라가도록 합니다. 이때 매번 클리커를 누르고 포상을 줍니다. 포상은 체중계 위에 놓아주세요 

고양이가 체중계와 친해져 가까이 다가가게 하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고양이가 체중계와 친해져 가까이 다가가게 하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4. 반려묘가 네 발 모두 체중계 위에 올리면 간식을 3~4알 정도 줍니다. 간식을 먹는 동안에는 몸이 움직이기 때문에 몸무게를 정확하게 잴 수 없습니다. 고양이가 체중계 위에 올라가 있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갑니다. 

5. 고양이가 올라가기 전에 체중계의 측정버튼을 누릅니다. 고양이가 체중계에 올라가면 간식을 주고, 다 먹으면 또 줍니다. 포상을 주는 속도를 점차 늦추어 고양이가 체중계에 올라가 있는 시간을 늘립니다. 

6. 체중계에 올라가서 포상을 먹지 않더라도 긴장을 풀고 한동한 가만히 있게 되면 정확한몸무게 측정이 가능해집니다. 몸무게를 재고 나면 포상을 주세요. 

 

건강을 위해서도 매일 몸무게를 재어 주세요,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건강을 위해서도 매일 몸무게를 재어 주세요,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다른 모든 훈련과 마찬가지로 성공할 때까지 매일 연습합니다. 체중계 위에 올라가는데 익숙해지더라도 건강 관리를 위해 매일 몸무게를 측정합니다.

 

*참고 

 <고양이와 함께 행복해지는 놀이 레시피>, 사카자키 기요카/아오키 아유미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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