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 운동부족 해소의 첫걸음 - 뛰어오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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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 운동부족 해소의 첫걸음 - 뛰어오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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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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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부족은 실내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들의 최대 고민거리지요. 비만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빈둥거리기만 하는 고양이도 심심합니다. 매일매일 운동 부족을 해소하는 놀이 처방전, 첫번째 동작을 소개합니다. 

지시한 위치를 손바닥으로 톡톡 두드려, 고양이가 그리로 뛰어오르도록 하는 훈련동작입니다. 좁은 실내에서도 가능한 상하운동이지요. 캣타워는 물론 서랍장, 옷장, 창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상하운동을 할 수 있도록 '톡톡' 두드리는 신호를 가르칩니다. 클리커를 이용하면 수월하게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손바닥으로 지시한 곳에 고양이를 뛰어오르게 해서 부족한 운동량을 채우는 훈련을 시작합니다,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톡톡 - 이리로 뛰어오르세요

1. 반려묘를 유심히 관찰합니다. 고양이가 올라가고 싶어하는 곳을 손으로 톡톡 두드립니다. 그 자리로 고양이가 올라오면 재빨리 클리커를 누르고 포상을 줍니다. 

2. 반복 연습으로 고양이가 뛰어오르는데에 익숙해지면,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소를 톡톡 두드립니다. 두드린 자리에 고양이가 올라가면 재빨리 클리커를 누르고 포상을 줍니다. 이 동작을 몇 번 반복해서 연습합니다. 

3. 여러 장소에서 반복해서 연습한 다음에는, 고양이가 올라가기를 바라는 곳을 톡톡 두드립니다. 톡톡 소리에 맞추어 원하는 장소에 고양이가 올라올 때마다 잘했다고 칭찬하고 반드시 포상을 줍니다. 

4. 손바닥으로 톡톡 신호를 보내서 고양이가 올라가게 하고 싶은 자리를 고양이에게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톡톡 소리에 따라 올라오면 잘했다고 말하고 포상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조금씩 높은 곳에 올라갈 수 있도록 점프 연습도 계속해줍니다.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처음에는 고양이가 어딘가에 뛰어오르려고 하는 순간을 포착해 톡톡 두드리는 신호를 줍니다. 그리고 올라가면 포상을 해줍니다. 처음부터 올라갔으면 하고 바라는 곳에 고양이가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고양이가 올라가고 싶어하는지 아닌지를 관찰하고 판단해 반응해주는 데서 시작해보세요. 성공할 때까지는 매일 연습해야 하지만, 익숙해지면 가끔씩 연습해도 됩니다. 고양이가 톡톡 신호를 익히면 어느 정도 떨어진 곳에서 반려인 쪽으로 오게 하거나, 무릎 위에 올라오게 하거나, 안아줄 때 편리합니다. 

 

*참고

<고양이와 함께 행복해지는 놀이 레시피>, 사카자키 기요카/아오키 아유미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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