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고양이의 대표적인 질병 신호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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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고양이의 대표적인 질병 신호 6가지!
  • Yoshie
  • 승인 2021.01.0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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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은 말을 못하므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아도 ‘미안, 오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일찍 잘게.’라고는 말해 주지 않죠. 그렇기에 동물들은 실은 언어 이외의 방법으로 반려인에게 SOS를 보내고 있답니다. 사랑하는 반려견과 반려묘들이 보내 오는 도움을 요청하는 신호를 살펴 봅시다. 

사진=진료받는 반려견, 이미지출처=게티이미지뱅크

 

 

1. 잇몸 색

강아지와 고양이의 건강한 잇몸 색은 기본적으로 분홍색입니다.
잇몸이 검거나 하얗게 변색된 경우는 위험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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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 질환, 악성 종양 등의 위험한 질환이거나 고열, 산소부족 또는 간기능에 관련된 질환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잇몸 색이 검은 견종의 경우는 괜찮지만, 평소에 보던 분홍빛의 잇몸 색과 확연히 다른 위화감이 있다면 병원에서 정확히 진찰받아야 합니다.

 

2. 눈 상태의 변화

강아지와 고양이의 눈이 충혈돼 있거나, 눈물이나 눈곱이 많이 나오는 경우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눈물을 흘리지 않으므로 만약 눈물을 흘리고 있다면 몸의 이상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눈곱이 많이 붙어 있을 때에는 휴지 말고 반드시 거즈나 면 같은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 내 주시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평소 눈곱 색도 꼼꼼히 점검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눈곱 색이 하얀 경우는 정상입니다. 검은 경우에는 먼지 등에 의해 산화된 상태일 뿐이므로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반면 녹색이나 노란 빛의 눈곱은 균이 증식해 고름이 된 상태로 다양한 감염병에 노출된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로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3. 털 상태의 변화

건강한 고양이는 빈번히 몸을 긁거나 핥아 깔끔한 털 상태를 유지합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병에 걸리면 털을 핥는 체력조차 잃어, 털 상태가 고르지 못하고 안 좋아지게 됩니다. 만일 털에 윤기가 없어지고 털빠짐이 늘거나 색이 옅어지는 경우는 몸 상태가 양호하지 않은 징후라고 생각해 주세요.
가끔 스트레스나 비타민 부족으로 인해 털 상태가 거칠어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런 때에는 주변 환경이나 사료를 바꿔 주는 등의 개선도 필요합니다

 

4. 호흡곤란

격하게 움직이고 난 후에 호흡이 거칠어진 상태는 괜찮지만 평상시에 호흡 소리가 이상한 때에는 비대형심근증 등으로 폐에 물이 차 있거나 기관에 염증이 생긴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불독, 퍼그 같은 단두종에게 호흡에 관련된 문제가 많이 발생하니 주의 깊게 살펴 봐야 합니다.

 

5.식욕부진

 식사 시간은 반려동물에게 있어 무엇보다 즐거운 시간입니다. 집사를 향한 충성심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오로지 식사에 몰입하지요. 그런 만큼 강아지나 고양이가 평소와 달리 식욕을 잃었다면 몸 어딘가의 이상 신호일 수 있습니다.
만약 24시간 이상 먹지 않는 상태가 지속된다면 매우 심각한 상태로 종양이나 기생충 등으로 위장에 질환을 안고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특정한 병이 아니더라도 고무줄 같은 이물질을 삼킨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밥을 먹지 않는 상태가 지속된다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 보아야 합니다.

 

6.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

반려견이 쓰다듬어 주는 것을 거부하고 불만스러운 표정을 짓거나, 만지려 하면 으르렁 대는 등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일 때는 주의를 요합니다. 쓰다듬는 것을 싫어하는 이유에는 털에 가려져 안 보이는 상처가 있거나 피부에 무언가가 나 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주의 깊게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고독하거나 스트레스 등에 의해 기분이 좋지 않은 경우도 있으므로 그런 때에는 환경을 바꿔 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반려동물의 몸에 생긴 이상 징후에 대한 6가지를 살펴 보았습니다. 구토와 같이 눈으로 판별하기 쉬운 상태도 있지만, 위에서 소개한 예의 경우처럼 세세한 부분에도 주의를 기울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영상출처 : https://youtu.be/ue7jQoakCu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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