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추석 대비 가축전염병 방역태세 강화...전국 일제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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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추석 대비 가축전염병 방역태세 강화...전국 일제소독
  • zoey
  • 승인 2020.09.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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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석을 맞아 귀성·성묘 등 유동인구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가축전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전국 일제소독, 대국민 홍보 등 방역을 한층 강화한다.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접경지역에서 지속 확인되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도 중국 등 주변국에서 계속 발생하고 있어 이번 추석도 어느 때보다 방역태세를 철저히 유지해야 하는 상황이다.

매수 수요일 운영하던 “축산 환경 · 소독의 날”을 추석 연휴 전·후인 9월 29일과 10월 5일로 임시 지정, 전국 축산농가와 축산시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소독을 실시하며, 지자체·검역본부·농협·생산자단체에서 SNS와 문자메시지 등을 활용하여 전국 축산농가와 축산 관계시설·차량이 일제소독에 적극 참여토록 홍보하고, 지자체·검역본부에서 소독 실태를 점검한다.

축산농가(돼지·가금 등 약 24만호)와 축산시설(도축장, 사료공장 등 86백개소)은 자체 소독장비를 활용하여 내·외부 청소·소독을 일제히 실시하고, 축산차량(61천대)은 인근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거나 소속 업체에서 세척·소독을 실시한다.

야생멧돼지 ASF 발생지역 주요도로, 양돈농장, 철새도래지, 전통시장 가금판매소 등 집중소독이 필요한 곳은 지자체, 농협, 군 부대에서 방역차량(약 947대)을 최대한 투입한다.

또한 귀성객과 축산농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추석 대비 가축전염병 예방조치 홍보도 대폭 강화한다. 귀성객에게는 ①축산농장, ②철새도래지, ③야생멧돼지 ASF 발생지점 일대 방문 금지와 야생멧돼지 폐사체 발견 시 신고 등 방역 유의사항을 알리고 축산농장 종사자에게는 외부 차량·사람의 농장 출입통제, 축사 내·외부 및 농기계(경작 겸업시) 소독 철저, 모임 자제 등 방역수칙 준수를 집중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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