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있는 시간이 너무 좋아서 꼬리를 다친 반려견 '롤로' 사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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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있는 시간이 너무 좋아서 꼬리를 다친 반려견 '롤로' 사연 화제
  • hasmi
  • 승인 2020.03.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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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롤로, 출처=emma smith 인스타그램
사진=롤로, 출처=emma smith 인스타그램

 

코로나19 팬데믹 사태에 따른 자가격리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답답함과 불안증 등 심리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요즘, 웃지못할 해프닝이 발생해 화제이다.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보호자와 함께 하는 시간이 늘자 반려인과 노는 것이 너무 좋아 과한 반응을 보인 7살 된 닥스훈트 롤로(Rolo)는 심하게 꼬리를 흔들다가 꼬리에 염좌가 발생했다.

롤로의 반려인 엠마는 "내가 집에 있을 때 그는 끊임없이 꼬리를 흔들었고, 며칠 전엔 놀이를 하는데 그의 꼬리 위치가 다리 밑까지 내려가 있고 움직이지 않는 것이 이상했어요." 라고 말했다.

이에 엠마는 롤로를 데리고 동물병원에 갔는데 수의사는 롤로가 꼬리를 너무 세게 흔들어서 꼬리와 척추 사이의 인대 접합부에 염좌가 발생한 것.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에 너무 흥분한 나머지 과한 꼬리 흔들기로 부상을 입게 되었다.

롤로는 항염증 주사를 맞았고 현재 일주일 동안 매일 진통제를 복용하고 있으며 아직 꼬리를 들 수는 없지만 좌우로 조금씩 흔들 수 있다. 회복중인 롤로는 가족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롤로는 사람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어해요. 가족들이 퇴근하고 집에 오면 롤로는 미친 듯이 30분 동안 뛰어 다녀요." 라고 엠마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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