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기분을 파악하는 5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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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기분을 파악하는 5가지 방법
  • Yoshie
  • 승인 2020.08.28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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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고양이는 변덕이 심하고, 행동을 예상하기가 힘든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집사가 애정을 갖고 고양이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해 보면 지금 어떤 기분을 느끼고 있는지 간단히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출처=게티이미지

 

오늘은 고양이의 습성을 잘 알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소개해봅니다!

 

1. 꼬리

고양이의 꼬리는 매우 감정이 표출되기 쉬운 곳이라, 꼬리를 잘 살펴 보면 고양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꼬리가 위를 향해 둥글게 말려 서 있는 때는, 행복한 기분을 나타내는 표시라고 합니다.

고양이에게 좋은 주인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로, 밥을 달라고 조를 때나 응석부리고 싶을 때 자주 보이는 모습입니다.

곤두선 꼬리가 불룩하게 부풀어 올라 있을 때는 겁에 질려 있는 상태입니다.

자기 자신의 몸을 크게 보여 위협하려고 하는 행동입니다. 

꼬리를 아래로 축 내리고 있는 경우는, 기운이 없거나 몸 상태가 안 좋을 때에 자주 나타납니다.  

꼬리를 빠른 속도로 좌우로 흔드는 경우는, 짜증이 나거나 화가 났을 때이므로 가만히 놔두는 게 좋습니다. 

고양이를 안았을 때, 꼬리를 빨리 움직이는 행동은 싫어하는 표시이고, 반대로 천천히 움직이는 경우는 긴장을 풀고 안심한 상태를 나타냅니다. 

 

2. 사람과의 교류

고양이가 사람에게 하는 행동으로부터도 그 심리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살며시 다가 오면 그것은 몸을 비벼 대기 위한 행동의 전조로 상대를 자기 영역의 일부, 또는 소유물로 간주한다는 증거입니다. 

머리나 꼬리를 비벼 대는 것은 ‘안녕?’이라고 친밀하게 인사를 해 주는 표시입니다.

 

또한 코로 눌러 오거나, 머리로 부비부비해 주는 행동은 상대에게 애착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당신의 곁이 쾌적하고 안전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 상태입니다.

나아가 혀로 할짝할짝 핥아 주는 행동은 상대를 신뢰하고,

가족의 일원으로 인정하고 있음을 표현합니다. 

꽉 깨무는 행동은 가만 놔두기를 바라는 의미예요. 고양이는 사생활이 필요할 때가 있답니다.  

한편 살살 깨무는 경우는 단순히 집사에게 달라붙어 즐겁게 장난치며 놀고 있는 상태지요.

 

머리카락을 깨물 때는 매우 좋아하는 당신을 깨끗하게 해 주기 위한 고양이 나름의 노력하는 행동인데요,

실제로 너무 자주 해 주면 곤란하겠지요.

 

3. 몸짓

고양이의 별 것 아닌 듯한 몸짓으로부터도 심리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귀를 머리에 착 붙이고 있을 때는 공포나 경계,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을 표시하는데

아직 놀고 싶다는 기분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 깊게 관찰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또 고양이가 자주 하는 행동 중에, 혀를 내밀고 자신의 몸을 핥고 있는 광경이 있지요.

이는 본래 고양이의 야생 시절부터 갖춰진 본능적인 행동으로

사냥 시에 냄새로 상대로부터 발각되지 않게끔 몸을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이런 습성은, 고양이가 깔끔한 동물이라는 의미보다는

사냥을 위한 본능적인 준비의 뜻이 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눈

상황에 따라 크게 변화하는 고양이의 눈으로부터도 감정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동공이 열려 있는 고양이의 눈은 흥분이나 공포, 놀라움 등의 강한 감정을 나타냅니다. 
고양이가 새로운 집에 아직 익숙해지지 않은 경우에 자주 보이는 징후로, 흥미를 끄는 것들이 눈 앞에 있음을 나타내기도 해요. 
 

반대로 동공이 작아져 있는 때는, 위협하고 있을 때입니다.  

또, 고양이가 천천히 눈을 깜빡이고 있을 때는 평온한 기분임을 나타내죠.
 

  가만히 응시하고 있을 때는 놀아 주기를 원하는 상태이거나 집사와 함께 있는 것에 만족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5. 울음소리

 고양이는 일반적으로 울음소리를 냄으로써 자기의 존재를 상대에게 알립니다. 
 

 ‘냐~’하며 길게 늘리는 울음 소리는 당신을 만나서 매우 기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집사가 집에 돌아갔을 때 자주 들려 주는 소리이지요.

 중간 정도 길이의 ‘냐~’는 배가 고프다는 요구 또는 놀아 달라는 표시예요

낮은 울음 소리는 위협이나 경계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내는 신호입니다.  

‘그릉그릉’ 거리는 소리는 매우 기분이 좋고 안심한 상태로 행복한 기분을 의미합니다.

이 천상의 그릉그릉 소리를 들으면 왜인지 집사의 기분마저 행복한 상태가 되지요.

 

 

 

*영상출처 : https://youtu.be/JVegmme1c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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