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장했던 전주동물원 20일 다시 문 연다…"동시관람 5000명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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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장했던 전주동물원 20일 다시 문 연다…"동시관람 5000명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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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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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문을 닫았던 전북 전주 동물원이 20일 문을 연다. 임시 휴장 중인 어린이날 모습. /뉴스1


(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문을 닫았던 전북 전주 동물원 문이 20일 열린다.

전주시는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방침에 맞춰 동물원과 청소년시설, 야호 아이숲 놀이터, 실내체육시설 등의 시설을 초·중·고 등교개학이 시작되는 이날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다만 전주동물원의 경우 동시관람 5000명 제한 조건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화산체육관과 승마장, 게이트볼장, 덕진배드민턴장, 한바탕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 빙상경기장, 완산·덕진수영장, 어울림국민체육센터 등 실내체육시설도 Δ탈의실·샤워실·체력단련실 이용 자제 Δ방문일지 작성 Δ동시간대 입장객수 제한 등을 조건으로 20일 문을 열기로 했다.

 

 

 

 

 

 

 

도서관 자료실 책을 소독. /뉴스1

 

 

 


리모델링 공사 중인 삼천도서관을 제외한 11개 시립도서관과 29개 공립작은도서관은 어버이날인 8일 도서 대출과 반납이 가능하도록 자료실을 부분 개관했다.

자료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발열체크 결과 37.5도 이상이면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 밀집 공간인 열람실과 동아리실은 당분간 문을 열지 않는다.

문화시설의 경우 전주어진박물관과 전주역사박물관이 시간당 관람인원 제한 방식으로 지난 6일 문을 연 데 이어 11일에는 전주동학농민혁명 녹두관이 문을 연다.

전주시는 629개 경로당과 135개 사회복지시설도 운영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전주시 기획조정국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됐던 시민들의 삶과 일상이 공공시설 운영 재개를 통해 회복되길 바란다"면서 "시설별 운영수칙과 안내요원 지시를 잘 따라주고 개인위생 수칙과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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