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수의방역대학원 신설…동물방역 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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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수의방역대학원 신설…동물방역 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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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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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동물병원 전경 (건국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건국대학교는 동물감염병 분야의 전문 인력을 영성하기 위해 야간 특수대학원인 '수의방역대학원'을 신설하고 올해 2학기 첫 석사과정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건국대는 앞서 농림식품축산부가 지원하는 '2020년 농식품기술융합 창의인재양성사업' 동물감염병 분야에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충북대 수의대, 전북대 수의대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통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특수대학원을 설립해 방역 이론과 실습과정을 교육한다.

이를 통해 국가 동물 방역 분야를 위해 일선을 책임지고 있는 현장 인력을 전문화하고, 선진국 수준의 재난형 동물감염병 분야 석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총 80억원의 국비 예산이 지원된다.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의 부담금을 더해 총 106억원 규모가 투입된다.

수의방역대학원은 수의사 면허가 있어야 지원할 수 있다. 신입생 1명당 연간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11일부터 22일까지다.

류영수 건국대 수의방역대학원장은 "특수대학원인 수의방역대학원 설립을 통해 건국대 수의과대학이 더욱 발전하는 기틀을 마련하고, 학부와 대학원 교육을 넘어 수의학과 관련된 여러 분야에 대한 수준 높은 평생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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