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성유리가 유기견 보호소에 1000만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11일 성유리의 소속사 버킷스튜디오 측은 "최근 성유리가 동물보호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에 1000만원을 기부하며 유기견들을 구조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고 밝혔다.평소 애견가로도 유명한 성유리는 이전부터 '반려견 보호 프로젝트' 스토리 펀딩을 비롯해, 환경보호 단체 '그린볼'의 유기견 캠페인, 유기견 시보호소 사료 지원, 유기견이 입양되기 전까지 돌보는 임시보호 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직간접적으로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여우원숭이과 동물인 코쿠렐시파카(Coquerel’s sifaka)는 남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섬에 살지만 남획되면서 멸종 위기에 놓였다.신간 '포토 아크(Ark, 방주)'는 코쿠렐시파카처럼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과 곤충을 사진으로 기록한 책이다.저자 조엘 사토리는 마치 '노아의 방주'처럼 2006년부터 2019년 10월까지 멸종 위기에 놓인 9500여 종을 촬영했다. 책은 이 가운데 400여 종을 담아냈다.노아의 방주는 구약성경 창세기에 등장하는 3층짜리 배다. 하나님이 대홍수를 일으켜 지상의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구혜선이 이혼을 할 수 없는 이유가 반려동물이라고 밝혔다.구혜선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SNS)에 반려동물 '안주' 사진을 게재하며 "안주. 저랑 산 세월이 더 많은 제 반려동물입니다. 밥 한 번 똥 한 번 제대로 치워준 적 없던 이가 이혼통보하고 데려가 버려서 이혼할 수 없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구혜선은 현재 남편 안재현과 갈등을 빚고 있다. 지난 8월18일 SNS를 통해 안재현이 이혼을 원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SNS를 통해 안재현과 각각의 상반된 주

(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서울시는 9월1일부터 30일까지 2회 동물웹툰 공모전 '동물 그리고 사람이야기'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반려동물과 행복했던 이야기, 유기동물 돌봄에 대한 이야기 등 동물과 사람이 모두 행복한 내용의 작품을 모집한다.동물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만 15세 이상 청소년·성인은 일반부로, 만15세 미만은 주니어부로 나눠 공모를 실시한다.응모작 원고는 일반부는 최소 15컷, 주니어부는 10컷 이상이고, 응모일 기준 국내외에 공표되지 않은 전체 연령 열람이 가능한 창작 웹툰이어야 한다. ㈜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남편 안재현과 이혼 사유를 두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구혜선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SNS)에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 '진산갤러리-구혜선 초대전'이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수익금 2000만원은 반려동물을 위한 기관에 쓰일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반려견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구혜선은 지난 18일 SNS에 남긴 글을 통해 남편 안재현이 이혼을 원하고 있다고 밝히며, 두 사람 사이에 위기가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서장훈과 소유진이 남다른 관찰력과 감성으로 강아지들과 만난다.26일 SBS플러스 측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예능 감각을 드러내며 섭외 1순위로 꼽히는 서장훈과 배우, 아내, 엄마라는 1인 3역을 거뜬히 소화해 내는 워너비 소유진이 오리지널 콘텐츠 '똥강아지들'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서장훈은 10여 년을 함께 한 하나뿐인 여동생 말티즈 '서소민'의 오빠이기도 하다. 이제는 노견이 돼 버린 소민이 걱정에 잠 못 이루는 진정한 반려인인 서장훈은 반려견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으로 두 강쥐들을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이연복과 강형욱이 자신들의 특별한 능력만큼 뛰어난 예능감으로 '아는 형님'을 빛냈다. 그뿐 아니라 이들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전문가들의 면모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2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자신의 자리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중화 요리사 이연복과 동물 훈련사 강형욱이 출연해 장기를 마음껏 발휘했다.이날 강형욱은 '아는 형님' '형님들'을 견종에 비교하는가 하면, 각기 어울리는 반려견을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그는 강호동을 '불테리어'에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 혼자 산다' 성훈이 양희와의 산책에 성공했다고 전했다.23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과 반려견 '양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성훈은 양희와의 방송 이후, 많은 조언과 격려들을 받았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성훈은 양희의 안부를 묻는 박나래에게 산책에 성공했다고 말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희는 줄을 무서워해 산책을 하지 못했었다. 성훈은 만질 때도, 간식을 줄 때도 줄과 함께하며 양희의 줄 공포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양희가 줄 공포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배우 성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16일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성훈 강아지'라는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다.성훈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유기견 양희를 입양하면서 이같은 검색어가 등장한 것.성훈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양희를 향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그는 "#평생 함께 #부비부비 #유기견 #반려동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짧은 영상 속 성훈과 양희가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성훈의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져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이를 접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 혼자 산다' 성훈이 유기견 양희와 가족이 됐다.지난 1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과 성훈의 일상이 공개됐다.양희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안락사를 기다리고 있던 강아지였다. 성훈은 임시보호를 통해 양희와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성훈은 임시보호가 끝날 때쯤 양희에게 입양 의사를 보낸 사람이 있어 입양기관에 양희에 대해 꼼꼼히 써 내려간 장문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입양자가 좀 더 건강한 아이와 만나고 싶다고 전해 양희는 입양되지 못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 혼자 산다' 임수향이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안방극장에 시원한 힐링을 선사한다.오는 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임수향이 소중한 반려동물과 절친이 함께하는 소소하지만 확실하게 행복한 하루를 보낸다.이날 임수향은 가족과 다름없는 세 마리의 강아지들과 함께하는 일상으로 이목을 끈다. 그녀는 모든 강아지에게 애정이 듬뿍 담긴 말투로 폭풍 칭찬하며 집사로서의 면모를 뽐낸다. 특히 식사시간 자신의 밥을 탐내는 강아지들과 묘한 신경전을 벌이며 모든 집사

배우 김유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너를 제일로 사랑해'라는 메세지와 함께 반려견과의 즐거운 한때를 담은 사진을 올려 화제다.사진 속에서 김유정의 반려견 '사월이'는 김유정의 얼굴을 핥고 있고, 김유정은 즐거운 듯이 웃음을 짓고 있다. 어느 때보다 행복해보이는 모습이 네티즌들은 흐뭇하게 만들었다.김유정은 반려견 사월이뿐만 아니라 반려묘 '또또'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자신의 인스타그램 외에도 또또와 사월이의 사진을 따로 올리는 계정도 만들 만큼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아역배우로 데뷔해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MBN의 예능프로그램 '자연스럽게'의 티저 영상에서 배우 조병규와 강아지 '조엘'의 케미가 돋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자연스럽게'는 시골 마을에 세컨드 하우스를 분양받은 스타들이 시골에 적응해 가면서 마음 편안한 에피소드를 그려나갈 예정이다.조병규는 "요즘 이 친구에게 모든 관심이 쏟아져있다" 며, "(조엘이)자기한테 안 져주면 화를 낸다"고 웃으며 말했다.조엘은 집의 명당 자리를 차지하는 등 조병규의 사랑과 애정을 듬뿍 받고 있었다. 생후 두 달된 조엘은 조그마한 몸에 카라멜 색의 털이 앙증맞은 강아지다.조엘은 조병규에게는 기세

호텔플렉스(Hotel-plex)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반려견과 함께 투숙 가능한 ‘MONG캉스 with 리카리카(이하 멍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멍캉스 패키지는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의 4개 호텔 중 하이엔드 레지던스 호텔인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에서 만나볼 수 있다.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바캉스를 위해 준비된 ‘멍캉스 패키지’는 반려견 1마리를 포함한 객실 1박 서비스와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A La Maison Wine & Dine)’ 디너 파스타 혹은 리조또 2인권과 그랜드 머큐어 피트니스

이연복 쉐프가 5년 전 반려견을 떠나보낸 슬픈 사연을 공개한다. 이연복 쉐프는 MBC의 새 파일럿 프로그램 ‘오래봐도 예쁘다’에 출연해 펫시터로 활약하면서 반려가족이었던 ‘쬬코’를 생각하는 도중 눈물을 보였다.‘오래봐도 예쁘다’는 일일 펫시터 체험을 통해, 반려동물을 맞이할 준비가 됐는지를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연복 쉐프는 이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을 지 스스로 확인해보기 위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연복 쉐프는 가슴 속에 여전히 남아있는 반려견 ‘쬬코’에 대해서 “길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이를 직원이

배우 겸 영화감독 구혜선이 진산갤러리에서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이라는 제목으로 전시회를 열어 주목을 받고 있다.구혜선은 평소 애지중지 키우던 첫째 반려견이 세상을 떠난 이후 긴 시간동안 몸살을 앓을 정도로 그 후유증이 심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구혜선의 남편인 배우 안재현은 평소 구혜선과 반려견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할 만큼 구혜선은 반려견과 각별한 사이였다.이번 전시는 '적막', '스케치', '다크옐로우'로 총 3개의 시리즈로 구성됐으며, 총 19점의 그림을 선보인다. 작품의 대부분은 어두운 분위기로 이뤄져 반려견을

선우선은 집안을 고양이를 위한 공간으로 구성할 만큼 반려묘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또한 적극적인 유기묘 입양으로 애묘인들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선우선과 함께 열 마리의 고양이의 집사가 되는 신랑 이수민 씨는 선우선보다 무려 11살 연하로 화제를 모았다. 이수민 씨는 "결혼에는 열 마리의 고양이까지 사랑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열 마리의 반려묘를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신부와 함께 사랑스러운 열 마리의 반려묘까지 가족으로 얻은 셈", "고양이까지 모두 책임지겠다는 결심이 보기 좋다"

배우 장나라가 반려묘인 '유원'이가 뽀뽀를 받아주지 않는다며 서운하다는 게시글을 올렸다.24일 공개된 사진에서 장나라는 반려묘에게 뽀뽀를 하고 있지만 반려묘는 관심없다는 듯이 시큰둥한 표정을 지어 귀여움을 자아냈다."오래된 사진. 저 때는 받아줬는데ㅜㅜ 유원이 변했다"라며 올려진 사진 속에 장나라는 반려묘에게 뽀뽀를 애원하는 영락없는 집사의 모습을 보였다.이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우리집 고양이도 뽀뽀만 하면 싫어해서 서운하다", "장나라같은 대스타도 고양이 앞에서는 그저 한낱 집사에 불과", "고양이는 하고싶은 거 다 해도

배우 윤은혜의 반려견 기쁨이가 토끼인형을 해체(?)한 사진을 지난 29일에 올렸다.윤은혜의 반려견인 갈색 푸들 기쁨이는 작은 토끼인행을 입으로 찢어놨다. 토끼 인형의 솜이 코 위에 올려진 사진은 많은 팬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평소 윤은혜는 기쁨이와 관련된 사진을 자주 업로드하고 있다. 윤은혜의 인스타그램에서는 기쁨이와 같이 산책을 하거나, 피크닉을 나오는 등의 사진을 볼 수 있어 애견인들에게 주목받고 있다.앙증맞은 기쁨이는 사진 속에서 마치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 옆에는 처참하게 해체된 토끼인형이 있어 웃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