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은 산책을 좋아하죠. 목줄만 꺼내도 산책가는 건 줄 눈치채고 꼬리를 프로펠러마냥 흔들어대거나, 껑충껑충 뛰면서 빨리 나가자고 조르는 모습은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다 경험해봤을 겁니다. 그런데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하여 최근 산책을 상징하는 시그널이 목줄에서 다른 것으로 바뀐 반려견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다름 아닌 '마스크'라고 합니다. 한 SNS 계정에서 최근 '인간들이 갑자기 어느날부터 얼굴을 가리고 다닌는거에 대한 강아지들의 견해가 궁금하다'는 멘트를 올렸습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자신들의 반려견의 상황을 올렸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꽃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알록달록 예쁜 색과 향기가 나는 꽃은 사람 뿐만 아니라 많은 동물들에게도 무척이나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온라인 매거진 보어드판다에서는 '꽃향기를 맡는 동물들'의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보어드판다에서 공개한 사진을 보면 고양이나 강아지부터 도마뱀, 호랑이, 말 등 많은 동물들이 눈을 감고 꽃향기를 맡으며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꽃향기에 잔뜩 취해 행복을 맛보는 귀여운 동물들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출처 : 보어드 판다 https://www.boredpanda.com/animals-smelling-f

우리 반려동물들은 가끔 별일 아닌 것들로도 우리에게 큰 웃음을 줄 때가 있습니다. 그들의 자는 모습, 시무룩한 뒷모습, 혹은 산책 중에 풀냄새를 맡는 모습 등 소소한 일상 속의 모습들이지만 반려인들에게는 그 작은 일상 하나하나도 다 사랑스럽고 추억으로 남게 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소소하지만 보는 이로 하여금 조금이나마 미소를 짓게할 수 있는 반려동물들의 사랑스러운 모습들을 모아봤습니다. 1. 누가 봐도 가족. 2. 아빠는 너희 둘 다 똑같이 사랑해! 3. 시바! 지지 않아! 4. 작고 소듕해 1 5. 언택트 시대의 회의풍경 6. 단

처음 본 음식이 보기에 너무 예쁘다면 우리는 아마 먹기도 전에 이 음식은 맛있을 것이라고 미리 짐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예쁘다는 말을 넘어서 하나의 예술이라고까지 표현되는 음식이 있다면 어떨까요? 일본 오사카 출신의 푸드 아티스트인 bocㅡmetal은 음식을 맛보지 않아도 충분히 눈으로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었습니다. 쌀, 호박, 소바, 계란 등 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재료들로 만들어 낸 그의 놀라운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출처- 보어드판다 https://www.boredpanda.com/boc-metal

언제 어디서나 잘 자는 강아지들의 모습들 두번 째 시리즈. 이번에는 베개를 베고 편안하게 자는 강아지, 책상 의자를 베고 자는 강아지 등 다양한 모습으로 자는 강아지들의 모습들을 소개합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하트 세개 고양이'라는 제목과 함께 올라 온 사진이 화제인데요, 게시글에 올라 온 사진에 있는 고양이이 몸에는 무려 하트가 세 개였습니다. 코에 하나, 가슴에 하나, 그리구 두 앞다리를 얌전히 붙이고 앉으면 반반씩 나누어져 있던 하트가 완성되어 이 고양이의 몸에는 무려 하트 무늬가 세 개나 있는 것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게 합성이 아니라면 사랑이 넘치는 고양이다', '축복받은 고양이다', 아무리 성격이 나빠도 저 하트 세개 한 번에 모아주면 다 용서가 될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우리 장난꾸러기 반려동물들은 엉뚱한 모습으로 우리를 웃게도 울게도 합니다. 어느 날 집에 갔더니 반려동물의 온 몸이 피범벅이 되었다던가, 이상한 이빨을 하고 나타났다면 아마 대부분의 반려인들은 당황하게 될 것입니다. 최근 온라인 매거진 보어드판다에서는 착시현상이나 반려동물의 장난 등으로 반려인의 심장을 내려앉게 만든 반려동물들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처음 이 사진들을 본다면 아마 많은 분들이 패닉에 빠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내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 본다면 기분 좋게 웃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1. 보는 순간 심장이 내려 앉

한 트위터에 '고양이 옆에서 책을 읽었더니..'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화제인데요, 해당 게시글에는 한 여성이 검은 아기 고양이 6마리 옆에서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아기 고양이들은책을 읽고 있는 여성의 등위로 올라가 옹기종기 앉았는데요, 마치 새로운 방석을 찾은 듯한 모습으로 보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부럽다','나도 고양이가 있었으면 좋겠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 : https://mobile.twitter.com/animalland7/status/1306738

한 트위터에 올라 온 게시글이 화제인데요, 해당 게시글에는 강아지 동상과 그 앞에 놓은 개껌 모양의 벽돌 사진이 같이 게시되었습니다. 작성자에 의하면 "강아지 동상이 있는데, 근처 공사장 인부로 일하시는 분이 벽돌을 개껌 모양으로 잘라서 앞에 갖다 놓은 모양"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근처 공사장 인부로 일하시는 분이 벽돌을 놓고 가셨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개껌 모양 벽돌을 놓고 간 이름 모를 분의 마음씨가 참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깨알같은 센스다 " , " 강아지들이 물건 물고 가다 잠깐 놓고 저렇게 뒤돌아 보

한 SNS 계정에 '고양이에게 습격당함'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는데요, 사연인 즉 한 커피 프랜차이즈에 갔다가 갑자기 나타난 아기 고양이에게 습격(?)을 당하였다는 것입니다. 글쓴이를 습격한 아기 고양이는 심지어 글쓴이가 마시던 음료를 빼앗아 마시기까지 합니다. 당당하게 두 앞발로 빨대를 잡고 음료를 마시는 모습이 당차고 야무져 보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오늘 스벅가야하나", "심장 맞았다", "아.. 심장 뿌셔", "이런 습격은 언제든 대환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출처 : 페이스북 https://www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아지 넥카라 후기(심장주의ㅠㅠ)'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화제인데요, 해당 게시글에서는 강아지 넥카라를 한 대형견과 소형견의 사진이 함께 게시되었습니다.나란히 앉아 노란무늬의 넥카라를 착용한 두 강아지의 모습에 많은 모습과 함께 넥카라 사용후기에 판매자가 '프로필 사진으로 해도 될 것 같다'는 댓글을 달기도 하였습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심장 폭발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 아이러브사커http://cafe.daum.net/WorldcupLove/Knj/2645673

사람은 적당한 햇볕을 쬐면 비타민D를 흡수하여 기분전환이 되고 신진대사 등 여러 기능을 원활히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적당한 햇볕은 반려동물에게도 긍적적인 효과를 준다고 하는데요. 일광욕은 반려동물들에게 정서적으로 좋은 부분도 있지만, 특히 털이나 피부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따뜻한 햇볕을 쬐고 있는 동물들을 보고 있노라면 우리들의 마음도 덩당아 긍정적인 기운을 받는 것 같을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화려한 태양이 감싸는 그 순간' 을 즐기는 우리 반려동물의 행복한 표정들을 모아봤습니다.

오랜 시간 함께한 반려동물은 가족같은 존재입니다. 때문에 나에게 기쁘고 특별한 날에 함께 할 수 있다면 더없이 행복할텐데요, 어떤 이들은 특별한 웨딩케이크를 만들어 반려동물이 그들의 결혼식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수 있도록 하기도 하였습니다. 사랑하는반려동물의 모습을 토퍼로 만든 반려인들의 특별한 웨딩케이크들을 소개합니다. 출처- 보어드판다https://www.boredpanda.com/dog-lover-wedding-cake-topper/

야생동물을 찍는 사진가들은 종종 야생동물들과 뜻하지 않는 만남을 할 때가 있습니다. 야생동물들에게 카메라는 낯선 물건이지만 오늘 소개할 야생동물들은 인간의 물건에게 아주 많은 관심을 보이는데요, 심지어 자신들이 직접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이기까지 합니다.직접 카메라를 잡고 찍어보는 코알라, 카메라맨을 제끼고 렌즈 속 풍경을 바라보는 원숭이, 카메라맨이 무엇을 찍는지 궁금한 듯 들여다보는 여우 등 카메라를 마주친 야생동물들은 이 미지의 물건에 많은 흥미를 보이고 이는 뜻하지 않게 멋진 장면을 연출하게 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동물들을 좋아하지만 의외로 그들에 대해 많은 부분을 모르기도 합니다. 우리가 어떤 동물들에 관한 사실을 알거나 혹은 모른다할지라도 우리의 일상이나 삶에 큰 영향을 끼치거나 할 일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동물에 관한 소소하고 흥미로운 사실들을 알게된다면 우리가 앞으로 그 동물을 조금은 더 가깝게 느끼고 관심있게 바라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알고 보면 대단한 이야기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소소하고 재미있는 동물들에 관한 사실들 20가지를 소개합니다. 1. 해달은 잘 때 물에 떠내려 가지 않기 위해 손을 잡고 잔다. 2. 다람쥐는

개들은 예로부터 공공기관에서 일하기도 했는데요 오늘날에는 경찰이나 군대에서도 많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셰퍼드, 포트와일러, 도베르만 핀셔 등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듯이 이들이 멋진 경찰견이나 군견으로 활약하기 위해서는 신입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하겠죠. 최근 온라인 매거진 보어드 판다에서는 앞으로 자랑스러운 경찰견으로 거듭날 강아지들의 첫 훈련 날의 모습들을 모아서 공개했습니다. 아직은 미숙하고 귀여움이 더 큰 무기이지만, 앞으로 늠름한 경찰견으로 자라날 뽀시래기들의 훈련 첫 날을 소개합니다. 출처; 보어드

반려동물이 가끔 벌레나 물건들을 머리맡에 두고 가거나 한 경험을 해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고양이가 쥐나 벌레를 물어온다면 감사의 표시로 주는 선물이라는 이야기가 있죠. 물론 받는 반려인 입장에서는 당혹스럽겠지만, 고양이 입장에서 잡은 사냥감을 자신의 반려인에게 자랑하고 싶은 마음으로 선물하는 것이니 먼저 칭찬해 준 후, 고양이가 눈치 채지 못하게 조용히 처리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우리에겐 당혹스러운 선물일지 모르겠지만, 반려동물들에게는 이 또한 하나의 애정표현이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는 마음을 갖는 것 또한 중요하지 않을까

주니퍼(Juniper)는 야생에서 구조된 여우인데요, 4년전 온라인 매거진 보어드 판다에서는 주니퍼의 사연을 소개했었습니다. 주니퍼는 생후 5주차에 야생에 버려진 채 발견되어 이후 주인 제시카(Jessika)에게 키워졌는데요. 이후 주니퍼는 깜찍한 외모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SNS 스타가 되었습니다. 이후 제시카는 유기견 보호 센터에서 오스트레일리안 셰퍼드 믹스견인 무스(Moose)를 입양하게 되었고, 주니퍼는 첫 날부터 무스를 반갑게 맞아줬다고 합니다. 무스를 처음 본 주니퍼는 마치 사랑에 빠진 소녀처럼 무스 주위를 맴돌았고 이제

고양이는 사랑스럽습니다. 고양이가 왜 사랑스럽냐고 묻는다면 그 이유를 알려 줄 반려인들은 너무나 많을테지만, 한 편으로는 그냥 그렇게 태어난 생명체이기 때문이라고 답할 분도 계시기 않을까 싶습니다. 온라인 매거진 보어드 판다는 "사람들이 고양이를 키우는 한 자신들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가지고 있는 것과 같다"라고 했는데요, 그 만큼 고양이를 키우는 이들이 보내온 멋진 사진들이 항상 풍성하다는 얘기겠죠. 파도 파도 끝이 없이 나온다는 고양이들의 매력, 사랑스러움 한도초과라는 사진들을 소개합니다. 1. 우리는 Destiny!괴롭힘을

Bullen-Ryner는 자연의 재료만을 사용하여 작품을 만드는 아티스트입니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꽃과 나뭇잎, 가지, 열매들을 이용해 작고 아름다운 '새'를 작품으로 만들고 있는데 Bullen-Ryner의 작품은 자연적인 재료 외에 어떠한 인위적인 도구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녀의 작품은 캔버스가 아닌 땅바닥 위에 표현하기 때문에 그녀의 작품은 모든 것이 자연 그대로의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꽃과 나뭇잎, 가지, 열매들로 만들어 낸 Bullen-Ryner의 아름다운 새들을 감상해 보시죠. 출처 :